위탁판매, 이 '3가지'가 없으면 평생 매출 0원입니다. [1. ㅅㅍㅅㅈ]

오늘부터 정말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건강식품 외에 그 어떤 상품을 판매할 때, 가장 중요한 3가지가 있습니다.

이 3가지가 없으면, 1개 판매도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 3가지 중 첫번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다른 글은 몰라도 오늘부터 써내려가는 글은 꼭 끝까지 읽으셔야 합니다.

 

 

예전 4,5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 입점만 하면 팔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판매자 비율에 비해 구매자 비율이 말도 안될 정도로 월등히 높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에는 대량등록 프로그램부터 손수 대량등록 하는 판매자들까지 수도 없이 많이 생겨났고,

도매사이트에 올라와있는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은 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 들어가 있을 뿐 아니라,

같은 물건도 수백개 수천개가 중복되어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런 비슷한 제품들, 그리고 심지어 아예 같은 제품들이 즐비해있다면 도대체 내 상품을 어떻게 판매해야할까요?

 

오늘은 그 첫번째, 바로 '상품 선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건강식품 위탁판매 창업을 도와주는 도매업자이기에 건강식품을 가지고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에는 판매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사이트가 있습니다.

키워드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부터 경쟁강도까지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고, 

요즘에는 정말 수도 없는 프로그램이 많지만, 이건 그냥 단지 수치에 불과합니다.

물론 프로그램이나 사이트들의 도움은 당연히 받지만, 이건 보조적인 수단으로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판매는 복합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작업입니다. 

단순히, 경쟁강도가 낮고 검색량이 높은 수치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절대 잘 팔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먼저, 그 이유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판매 상품을 선정할 때, 당연히 가장 좋은 선택은 방금 말씀드린 낮은 경쟁강도, 높은 검색량입니다.

이걸 누가 모를까요?

당연히 판매자가 많이 없고 수요가 많은 상품이면 최고입니다.

 

그런데, 내가 만약 여러 SNS나 당근마켓이 아닌 온라인 판매 플랫폼만을 이용해서 판매를 할 계획이라면,

엄청나게 큰 리스크가 따르죠.

 

 

경쟁강도가 낮고, 높은 검색량의 상품은 왜 위험할까요?

반대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미 그런 거대한 시장에서 거대한 몇 개의 기업이 당연히 몇 개의 제품만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경쟁강도가 낮고,

 

그만큼 그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기업의 제품을 거의 다 구매하기 때문에

검색량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사이트를 무작정 믿으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럼 경쟁강도, 검색량 이런 건 왜 있고, 뭘 보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느정도의 도움은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상품이 어느정도는 검색량이 있구나, 혹은 

어느 정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겠구나 정도의 판단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가 판매 상품을 선정할 때에는, 

실제 판매 플랫폼 사이트에서 단계적으로 좁혀나가는식의 선정을 해야합니다. (쿠팡, 스마트스토어 한정)

 

 

 

 

지금부터가 가장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첫번째는, 일단 도매사이트에서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군을 최대한 수집하고 추려냅니다.

이 때에는, 단순하게 주관적인 관점으로 선정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렇게 최대한 많은 판매 상품군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그 상품군들의 실제 판매량(검색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스마트스토어의 경우에는 검색을 하면 판매량 수가 나오고,

쿠팡의 경우에는 비슷한 상품을 찾아서 리뷰슈를 확인하거나, 

아까 말씀드린 보조적인 수단의 사이트나 프로그램 등으로 검색량만 확인을 해봅니다.

 

여기서 두 가지로 나뉘는데, 아예 판매량 및 검색량 자체가 말도 안될 정도로 낮은 제품들은 완전 배제를 시키고,

판매량 및 검색량이 상당히 높은 수치인 제품들은 판매 플랫폼이 아닌 다른 방식의 판매로 전환해야 합니다.

네이버 카페, 네이버 밴드, 공동구매, SNS, 당근마켓, 직접판매 등의 방식을 활용하면 됩니다.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중요한 세번째는, 직접 판매플랫폼에 해당 제품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를 검색해봐야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내가 사용하는 키워드가 다른 상품들의 카테고리와 일치한지를 먼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쿠팡과 네이버 모두 검색창에 제품 키워드를 검색을 한 후에 복합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 대기업들의 숫자가 많지는 않은지. (적을수록 좋음)

- 나랑 비슷한 제품들의 판매량이나 리뷰수가 어느정도 있는지. (아예 없으면 판매량이 거의 없음.)

- 나랑 비슷한 제품들의 리뷰수가 다들 비슷비슷 한지. (독점이 없다는 뜻)

 

먼저 이 정도를 분석 한 후에, 비슷한 제품들을 직접 들어가서 살펴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가격 설정은 어느정도로 되어있는지,

비싸다면 어떤 차별점이 있어서 비싼지,

저렴하다면 어떤 단점이 있어서 저렴한건지,

그리고 리뷰를 확인해서 장단점을 보고, 내가 추려놓은 상품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사실 가격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추후에 더 전문적인 내용으로 다루겠지만,

구매자들은 가격이 천원, 이천원 정도 더 비싸다고 가정했을 경우,

상세페이지에 정보가 많고, 설득력이 높고, 매력도가 있으며, 리뷰가 쌓여있는 제품으로 결정합니다.

물론, 쿠팡의 경우에는 결국 가격 싸움이긴 하지만, 

가격 외의 경쟁력을 먼저 비교해보고 나서 마지막에 가격에 대한 설정을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렇게 세번째까지 분석이 되었다면, 최소 5개 미만으로 상품을 최종적으로 추리셔야 합니다.

(세번째 과정에서 분석했던 내용은 반드시 정리해서 따로 저장해둬야 함. 나중에 반드시 필요.)

 

최종적으로 추려진 상품이 바로 이제 내가 투자해야할 상품군이 됩니다.

물론, 100% 완벽한 상품은 없습니다.

 

상품마다 타협을 해야하는 부분은 반드시 있지만,

이 부분은 추후에 다룰 상세페이지나 리뷰 등으로 보완할 수 있고, 

아무리 보완을 한다고 하더라도 상품이 팔리지 않는 변수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방향성에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성공은 속도가 아닌 방향성에 있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가지기보다는

긴 호흡으로 내 실력과 내 상품을 기초부터 쌓아올린다면 반드시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상품선정에 관해서 다뤄봤는데요.

저는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에서 맨날 광고하고,

상투적인 내용 + 프로그램 이용해라, 사이트 이용해라 

자기 프로그램 다운받고 회원가입해라

이런 부분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확실하게 도움이 되고,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내용만 말씀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식품 위탁판매 도매 사이트 청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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